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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의 소수직렬 챙기기에 감사(?)의 눈물이 나네요

작성자
김용복
작성일
2025-12-11
조회수
224
1. 개정()(강원특별자치도 교육감 소속 지방공무원 정원 규칙 일부개정규칙안 입법예고 알림: 2025.11.19.자 시행)
- 일반직 7: 1,373&rarr 1,365(8)
· () 사무운영71, 농림운영71, 보건운영·사무운영73
· () 교육행정75, 위생·조리71, 시설관리76, 기계운영71
 
2. 정원조정후(2026.1.1.자 지방공무원 정원 조정내역: 2025.12.8.자 시행)

- 7급 사무 1명 증원
 
- 사무·보건운영 복수직렬 정원 3(현원은 2명 예측), 사무운영2, 보건운영 2 7급승진
할 듯-전체 8급 사무·보건운영 7급승진(당초 교행 75명 감, 조정후 4명 감함)
(여지껏 한번도 경험해 보지 못한, 특정인을 승진시키기 위한 특이한 정원 조정임)
 
- 조정전 농림8급 정원1, 현원1조정후 정원 71(원포인트 정원조정되었고, 1.1
승진 예상됨)
 
- 위생·조리직렬 정원 7(현원 7)63, 74 조정후 6급 정원 4 7급정원 감1  정원 조정으로 1.1.6급승진 1명 예상됨. (위생·조리직렬 정원 7명중 64, 73)
(여지껏 한번도 경험해 보지 못한 특이한 정원 조정임)
 
2011년부터 학교에 근무하는 지방공무원들이 직종별, 직렬별 다양한 그룹이 존재함에 따라 직종 전환 및 전직을 통한 일의 칸막이를 없애고,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고자 법 개정을 통한 대대적인 직종 전환 및 전직이 있었습니다.
 
법 개정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직종간, 직렬간 일의 칸막이를 제거하여 특정직렬에게 편중된 업무를 서로 나누어 분장함으로써 궁극적으로는 각자의 인생에 있어서 워라벨 실현하여 주고자 하는 큰 뜻에서 구성원들을 설득하여, 법 개정을 이루었으며, 직종 전환·전직이 이루어 졌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그 와중에도 직종간, 직렬간 일의 칸막이를 없애고 모든 지방공무원에게 워라벨을 실현하게 하고자 했던 정부 정책, 노동조합 정책에 반하는 포지션에 있었던 분들이 있었음을 우리는 기억하여야 합니다. 리고 정부 정책, 노동조합 정책에 동참하여 집 떠나 낯설고, 물설었던 발령지에서 고생했던 동지들을 잊지 않아야 합니다.
 
또한 그 당시 정책에 반하는 포지션에 있었던 당사자들이 스스로 선택한 책임있는 행동이었음을 우리는 잊지 말아야 합니다. 차별이 아닌 차이는 있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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